평산책방은 경상남도 양산시에 위치하여 독특한 매력을 지닌 작은 서점입니다. 이곳은 사랑스러운 카페와 아기자기한 서적들로 가득 차 있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부산 국제영화제를 다녀온 후 방문한 평산책방에서의 경험을 기록해 보겠습니다.
평산책방의 위치와 접근 방법
평산책방에 가는 길
평산책방은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소는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1길 17입니다. 운영시간은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데, 3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1월부터 2월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됩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니 방문할 때 참고해야 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평산책방에 가는 방법은 KTX 울산역에서 13번 버스를 타고 이동한 후, 신평버스터미널에서 지산 1번 마을버스로 갈아타는 것입니다. 평산 마을회관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친절한 안내판이 있어 길을 찾기 쉽습니다. 이후 골목길을 따라 약 3~5분 정도 걸으면 평산책방에 도착합니다.
평산책방의 내부 구조
평산책방 내부는 아담한 카페와 서점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왼쪽에는 카페가, 오른쪽에는 서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서점의 외부 벽면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방문했을 때의 사진이 액자에 담겨 걸려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더합니다. 또한, 내부에는 인기 도서 목록과 다양한 종류의 책들이 진열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서점의 한쪽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추천하는 도서들이 비치되어 있고, 아이들이 읽기 좋은 그림책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도 적합합니다. 독립책방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블라인드 북 코너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평산책방에서의 특별한 경험
카페의 메뉴와 분위기
평산책방에는 ‘평산 책사랑방’이라는 작은 카페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다봉이라떼, 토리라떼와 같은 특별한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다봉이라떼를 시켜 보았는데, 다봉이라떼는 초코라떼로 시원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카페의 분위기는 차분하고 아늑하여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의 특별한 만남
평산책방은 문재인 대통령이 자주 방문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통령님은 특별한 일정이 없으면 매일 오후 4시쯤 이곳에 들르신다고 합니다. 저도 그 시간을 맞추어 방문해 책을 읽으며 대통령님을 기다렸습니다.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대통령님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했습니다.
이곳에서 느낀 것은 대통령이라는 직업이 신화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 곁에 존재하는 사람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와의 만남은 정치적인 견해와는 상관없이 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으로 남을 것입니다.
평산책방의 독특한 매력
다양한 서적과 공간 활용
평산책방은 다양한 장르의 서적을 구비하고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소장한 책들도 다수 비치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단순한 서점이 아니라, 독자와 소통하고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입니다. 또한, 책방 안에 비치된 작은 도서관은 많은 사람들에게 독서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언어의 가치와 개인적인 성찰
방문 중 비 오는 날의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언어의 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통해 삶을 지키려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간의 갈등을 느끼며, 언어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사유는 평산책방에서의 소중한 경험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평산책방을 방문해보길 권장합니다. 이곳은 정치적 견해와는 무관하게 책과 사람의 애정이 담긴 특별한 공간입니다. 언젠가 저도 서점을 열어보고 싶다는 꿈을 품고 돌아온 이 경험이 여러분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